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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 긴머리도 잘 어울리는 ‘저승이’…나이 잊은 훈훈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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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이 장발도 찰떡 소화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4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비하인드 가득 담은 포스트 오픈! 포스트 보러 오시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오늘부터 1일’이라는 토퍼를 들고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올블랙 의상과 장발로 더욱 저승이를 연상케 하며 짙은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때문에 꼭 본방사수”,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완전 본방사수 꼭볼거야”, “공유랑 이동욱 조합을 또 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은 올해 나이 39세로 1999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그는 ‘학교2’와 ‘학교3’에 연이어 출연했고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와 ‘러빙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마이걸’에서 이다해와 호흡을 맞추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까지 한류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또 ‘아랑’, ‘달콤한 인생’, ‘풍선껌’, ‘여인의 향기’, ‘도깨비’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최근 이동욱은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토크쇼 진행을 맡아 게스트들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첫 번째 게스트로 ‘도깨비’ 공유가 출연해 두 사람의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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