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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아내’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 근황은…“그냥 포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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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하차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2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짧아지는 머리스타일. 앞머리는 드라이할 여유가 없어서 그냥 포기 상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정은 단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세요” “민정님 반가워요. 이곳에서 가끔 소식 전해주시니 더더 반갑네요” “민정씨는 이쁘셔서 어떤 스타일로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정 인스타그램
박민정 인스타그램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은 지난해 1살 연상의 배우 조현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해 아들 조우찬 군을 슬하에 얻었다.

박민정은 프로골프를 은퇴하고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조현재는 지난 2000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별의 소리’ ‘해빛 쏟아지다’ 등 작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더불어 그는 ‘서동요’ ‘49일’ ‘공고천재 이태백’ ‘제왕의 딸 수백향’ ‘용팔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던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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