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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기러기 가족 집 찾기...안과 밖 모두 '골드', 카페 감성 물씬 풍기는 덕팀의 '골드하우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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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기러기 가족을 위한 집찾기에 나선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22일 방송된 ‘구해줘!홈즈’는 지난 주 4년간의 기러기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가족과 살 집을 구하는 의뢰에 따라 2억대의 전세를 찾는다. 덕팀은 지난주에 이어 김포로 향했고, 김포의 카페거리 운양동으로 향했다. 노홍철은 “특별한 집이다.” 라고 집을 소개했다. 외관과 내부 모두 ‘골드’로 마감을 한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노홍철은 “어쩌다 발견한 ‘금’,‘고’ 하우스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넓은 통창에 골드빛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지만 좁은 주방이 단점으로 꼽혔다. 박지윤은 “주방이 작긴 하다. 하지만 그걸 뒤덮을 만한 것이 공개될 거다.” 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복층 구조인 덕분에 방도 층고가 높았다.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이 있어 햇빛도 쏟아져들어왔다.

1층을 둘러본 두 사람은 복층으로 올라갔다. 복층공간에는 작은 문이 달려 있어 프라이버시를 충분히 지킬 수 있었다. 노홍철이 서고도 충분한 층고는 방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다락방에는 하늘을 향해 나있는 천창이 포인트였고, 가족들만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베란다도 있었다.

박지윤은 “놀라긴 이르다. 의뢰인의 최대 예산이 2억 3천 아니었냐. 여긴 1억 7천만원이다. 강서구의 직장까지도 30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덕팀은 마당이 있는 홈런 하우스부터 아파트, 신축 빌라까지 고루 보았지만 최종 매물로 운양동의 동안 아파트를 골랐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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