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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포 빌라델루나, 호텔 못지 않은 인테리어 자랑…"드라마 보고 감명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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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김포 2억원대 전세 매물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에서는 기러기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김포 ‘빌라 델루나’가 공개됐다.

빌라 델루나에 들어선 김가연과 장동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모습을 보였다. 아쿠아 유리 문을 열자마자 아쿠아블루와 플라워 벽지로 꾸며진 복도가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따듯한 느낌이 가득한 넓직한 거실이 시선을 모았다. 장동민은 “인테리어 자체가 조명도 그렇고 아기자기하게 많이 꾸며둔 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구해줘 홈즈’ 캡처

김가연은 “여기 집주인 분이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이렇게 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카페에서 많이 사용되는 템바보드로 장식을 해놓은 상태라고.

현관 앞에 위치한 작은 방을 본 김가연은 “매트리스만 놔둬 된다. 빡빡하게 커버가 있는 행거를 설치하면 된다”고 인테리어 꿀팁을 전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또한 의뢰인에게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이사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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