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도시어부 시즌2’ 줄리엔 강이 부산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이 많은 부산 주민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줄리엔 강은 부산 바닷가 앞에서 외투 주머니에 손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꽁 싸맸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우월한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오 형님 부산?”, “멀리서 봐도 줄리엔인지 알 것 같아요. 멋져요”, “꺄 멋진 줄리엔”, “지금 도시어부 보는 중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랑스 출신의 줄리엔 강은 모델이자 탤런트다. 올해 나이 38세로,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프랑스와 캐나다다.
지난 19일에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2 : 대항해 시대’에 출연했다. 박병은, 이덕화, 이경규 등과 함께 호주로 떠난 그는 막내임에도 서슴없이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예상 밖의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줄리엔 강은 과거 모델 장성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적 있다. 이에 관해 두 사람은 친하게 지낼 뿐 결혼 전제 만남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2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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