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도시어부 시즌2’ 박병은의 과거 이솜과의 달달한 키스신이 화제다.
박병은은 이솜과 2017년 방영작인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해 마대표와 우수지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박병은은 마상구 역을 맡아 마대표로 열연해 우수지 역을 맡은 이솜과 러브라인을 이뤘다. 늘 세상 쿨한 우수지의 결정을 응원하며 꿋꿋이 옆을 지킨 마대표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함께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로 이솜은 극중 정소민의 친구, 박병은은 이민기의 선배로 분했다.
열애설이 일어날 것 같은 완벽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우수지, 마대표 커플의 결말은 프로포즈였다. 둘은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으로 극을 마무리했다.
박병은은 방영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솜을 "솜블리"라고 표현하며 커플 케미를 꾸준히 드러낸 바 있다.
박병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전공으로 2000년 드라마 ‘신 귀공자’로 데뷔했다. 그는 ‘이번생은 처음이라‘이후 ‘추리의 여왕 시즌2’, ‘미스트리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보이스 시즌3’,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병은은 현재 결혼 여부가 알려져 있지 않는 미혼으로 알려졌다.
한변 박병은이 출연하는 채널A ‘도시어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