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송혜교-송중기, 이혼 후 '재결합' 루머 무엇?…"결혼반지 다시 착용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송혜교와 송중기가 이혼한 가운데 재결합설이 떠돌고 있다.

지난 20일 중국 매체 사나는 "송혜교가 결혼 반지를 다시 착용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송혜교의 패션 잡지 촬영 사진에서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반지가 결혼 반지가 아니냐는 것.

이어 사나 측은 결혼 생활 당시 여러 사진에서 발견된 반지 모양과 지난 3일 송혜교가 낀 반지를 비교하며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중기-송혜교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중기-송혜교 / 송혜교 인스타그램

매체는 "이전 송혜교는 협찬인 경우를 제외하면 손에 반지를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고 근거를 보탰다.

한편 지난 6월 송혜교와 송중기는 결혼생활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 송중기가 같은달 26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알려졌다. 

이후 송혜교 소속사에서도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에 들어간 것이 사실이라는 입장문을 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송혜교 소속사는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쪽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연인이 됐고, 2017년 10월 부부가 됐다. 10월 31일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중국 톱스타들도 참석하는 등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 떠들썩한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