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스스 한혜연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토아니고 일토 ootd"라며 "사진 이쁘게 찍는 방법~ 1. 발끝으로 서려고 노력한다 2. 머리로 살짝 얼굴도 가려본다 3. 어깨짓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연출해본다. 4.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과거와 다르게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최소 키가 189같아요!!", "살이어쩜^^ 부러버요", "진짜 다이어트 성공하셨네요 이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여러 방송과 잡지 등에서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답게 화사에 이어 만화가 기안84까지 딱 맞는 스타일을 선보여 출연자드르이 눈길을 모았다.
한혜연은 소지섭, 이효리, 송혜교, 김태희, 임수정, 김정은 등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았다.
한혜연은 한 인터뷰에서 많이 벌때는 1년에 5억 넘게 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타일리스트 직업은 쓰는 비용이 많다고 언급하며 같은 옷도 사이즈별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중에 한혜연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본 시청자들은 한혜연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혜연은 올해 나이 48세이며 동갑내기 연예인은 유재석, 서태지, 배용준이 있다.
한혜연의 학력은 경원전문대학, 패션공과대학을 졸업해 현장에서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해 2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