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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송중기, 이혼조정 초고속으로 이루어진 이유…“복잡한 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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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송혜교와 송중기가 초고속으로 이혼 조정을 마친 가운데 그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지난 7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비공개로 이혼 조정이 진행이 됐는데 실제 조정 시간이 양쪽 다 당사자들의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5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중기-송혜교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송중기-송혜교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에 다른 기자 또한 “일단 두 사람이 두 사람이 위자료나 재산분할이 없었으니까. 복잡한 게 없으니까 빨리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이어 “괜히 둘이 이혼 과정을 질질 끌다보면 여러 가지 루머가 또 루머를 만들어 내고 그것이 오히려 두 사람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논란 잠재우기 위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6월 법무법인이 밝힌 송중기 입장문에는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며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적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듬해 10월 31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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