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백예린은 'Square(2017)', 성시경-아이유 '첫 겨울이니까', 아이유는 'Blueming'이 1위 후보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60회’ 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 스페셜 MC 김재환의 진행으로 12월 셋째주 1위 후보로 백예린, 성시경-아이유 듀엣, 아이유 솔로를 소개했다.
또한 김재환, 마미손(feat. 유진박), 김현철, 김영철, 세정, Stray Kides, 골든차일드, 밴디트, 슬리피(feat. 리쿼), Y군(feat. 빅죠), 세븐어클락, 하이브로, 뉴키드, WE IN THE ZONE이 라인업이다.
백예린은 'Square(2017)', 성시경-아이유 '첫 겨울이니까', 아이유는 'Blueming'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현재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백예린의 스퀘어(Square)(2017)는 영어가사에 대한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넘게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 가수가 발표한 영어 가사 곡이 처음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장기 인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백예린의 건재한 인기를 과시하게 됐다.
성시경과 아이유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는 이 달 9일에 발표한 곡으로 지난 2010년 10월 선보인 '그대네요'에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만든 곡으로 또 한번 높은 인기를 받게 됐다. '첫 겨울이니까'는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온통 축복인 연인들이 맞이하는 첫 겨울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낸 성시경과 아이유 만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시너지가 되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면서 곡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 또한 '첫 겨울이니까'와 함께 1위 대결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아이유의 저력을 보여주게 됐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