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이정현이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자랑스러운 #이순신장군님 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나레이션녹음 #서경덕 교수님 과 세 번째 #재능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마이크 앞에서 대본을 보며 설레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쁘신데 재능기부까지 마음까지 아름다운 우리 여신님”, “좋은 밤 되세요”, “멋있네요!!늘 화이팅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1996년 영화 ‘꽃잎’을 통해 데뷔했다. 10대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며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Let's Go to My Star’를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했다. ‘와’, ‘바꿔’, ‘줄래’, ‘너’, ‘반’ 등 연이어 여러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 이정현은 3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만나 결혼을 했다. 남편은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라고 알려졌다.
현재 이정현은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집 공개와 함께 남편이 등장했으나 쑥스러움이 많아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특히 이정현은 남편의 등장에 콧소리와 애교로 이목을 끌었다.
최근 이정현은 온라인 탑골공원이 유명해지면서 그는 조선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