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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세미, 여전히 달달한 일상…나이 차이 무색한 평생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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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민우혁과 그의 아내이자 그룹 LPG 출신 이세미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이세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1년 가까이 지킬앤하이드를 참 열심히 한 민지킬앤하이드 이 작품을 통해 민지킬은 #기대이상의발전 을 보여줬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킬앤하이드 의상을 입은 민우혁과 이세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닮아가는 듯한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세미 인스타그램
이세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훈남훈녀 부부", "잘 어울려요", "넘 보기 좋아요", "비주얼 부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올해 나이 36세인 이세미는 지난 1998년 ebs 청소년드라마 '내일'로 데뷔했다. 또한 이세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그룹 LPG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이세미의 직업은 쇼핑호스트다.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민우혁의 올해 나이는 37세로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는 결혼 이후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민우혁은 드라마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원재 역으로 출연 중이며, 세미는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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