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남보라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20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풀 마이 라이프 히히 워후 아이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턱을 받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이트 니트를 입고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시다”, “우리 보라 이쁜 거 봐라. 진짜 너무 이쁘다 암튼 사랑한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 남보라는 올해 나이 31세이며 지난 2005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천사들의 합창 코너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그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8남 5녀 중 장녀로 알려졌다.
원래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소속사의 계속된 러브콜로 마음먹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시작으로 ‘해를 품은 달’, ‘돈 크라이 마미’, ‘상어’, ‘써니’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그의 연관검색어에 결혼이 뜨는데, 이는 동명이인의 모델 남보라가 프라이머리와 비공개로 깜짝 결혼식을 올리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남보라는 ‘트렌드 위드미’ 진행과 영화 ‘크게 될 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