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소이가 둘째 딸을 안고 있는 남편 최현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신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게까지 일하고 힘들어도 비타민이 따로 필요없지가아니고 난 비타민 열개먹어.. 졸려 #최신가족 #압빠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 윤솔이를 안고 있는 최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빠를 향해 메롱 중인 윤솔이의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최현준, 신소이 부부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981년생으로 39세인 최현준과 1985년생으로 35세인 신소이는 네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4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전인 같은해 2월 첫째 아들 윤우를, 지난달 22일 둘째 딸 윤솔이를 얻었다.
최현준이 속한 V.O.S는 지난 9월 15주년 기념 신곡 ‘다시 만날까 봐’를 발매, 전국투어 콘서트 ‘퇴근하고 여기 어때?’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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