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했던 최현준 신소이 부부가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신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친 건치 ㅋㅋ #럽스타그램 #최신부부 #얼굴만동동”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이는 프릴이 돋보이는 블랙 수영복과 모자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소이의 남편이자 가수인 최현준은 해맑은 ‘건치 미소’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치는 오복 중 하나”, “너무 예뻐요”, “남친그램” 등의 내용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신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23주차에 접어 들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신소이는 “60kg은 넘지 않게 관리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신소이는 올해 나이 35세로 4살 연상으로 39세인 V.O.S 최현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신소이와 최현준은 결혼 이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최현준은 홍대 커피숍 사장이던 신소이가 마음에 들었고, 아는 동생의 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이후 소개 받아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최현준과 신소미는 결혼 전 첫째 아들을 임신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는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아이를 얻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