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스맥심 김소희가 최근 공개했던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소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왜이르케 까매보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대기실서 흰색 비키니를 입고 핑크색 가운을 걸친 채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군살없는 그의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이 더 빠지신 건가요??”, “언니 넘 야한 거 아님요?”, “섹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만 26세인 김소희는 2013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서 우승하며 데뷔했다. 본래는 친구가 촬영하는 걸 구경하러 갔다가 제의를 받고 출전했다고 알려졌다.
과거 ‘너의 목소리가 보여’서 음치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고, 다른 방송에서는 가슴 수술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MAXIM-B SIDE’의 5번째 주인공으로 꼽혀 사진집 ‘속’을 발매했는데, 완판되면서 레전드급 모델임을 입증했다.
현재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본인 명의의 유튜브 채널 ‘소희TV’를 운영 중이다.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던 그는 최근 자신의 이름으로 된 향수까지 제작해 판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