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모델 신재은이 자신의 외제차가 남편에게 선물받은 것이라는 보도에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8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이 사준 것이 아니냐는 제목의 보도를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포르쉐 제가 100% 제 돈 주고 제가 샀습니다”라는 글로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이어 신재은은 ‘남자한테 선물받는 것보다 제가 살 수 있는 사람이 됨에 더 행복합니다. 저는 그게 훨씬 좋아요’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신재은은 2018년 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하고 뮤지의 ‘아무것도 아니야’ ‘아가씨2’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인물이다.
현재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에서도 BJ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1월에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다만 남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신재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9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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