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맥심 모델 신재은이 결혼 후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6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바다가 보이는 해먹에 앉아있다. 생각에 잠긴 듯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이쁘다 미쳤어요”, “재은씨도 잘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신재은은 결혼 깜짝 결혼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그는 과거 로타의 권유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맥심 표지 모델로 유명해진 그는 인스타그램 스타로도 알려졌다.
이후 그는 뮤지의 뮤직비디오 ‘아무것도 아니야’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명품 눈빛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아가씨2'에서 또한번 여주인공 역을 맡아 시선을 끌었다.
최근 신재은은 “본업은 회사원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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