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깜짝 결혼한 모델 신재은이 신혼여행애서 몸매를 과시했다.
4일 신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바람이 엄청 불어 한국은 어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침대에 앉은 신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완벽 몸매에 시선이 모였다.
앞서 신재은은 지난달 25일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결혼식 사진들을 공개한 그는 “끄아아아...너무 행복해요 너무 감사해요정말 솔직히 소식 올리고 팔로워가 반으로 떨어지면 어떡하나 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너무 걱정하고 또 걱정했는데 지금 응원축하 DM이 500개도 넘게오고 (저에게 여성팬도 많음을 엄청 느끼는중!!!) 팔로워는 심지어 하루만에 1만명이 늘었어요 너무 사랑해요!!!!!!진짜 당신들은 찐 팬이야”라는 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신재은은 12일 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가운데 아직까지 나이와 직업 등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신재은은 1991년 7월 22일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28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26만 명을 돌파한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모델이다. 유명 작가 로타의 DM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맥심 화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