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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 남편 조우종 아닌 김승휘 아나운서와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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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김승휘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한우특집하는 날 운좋게 방송 마치고 이렇게 소품을 구워먹는날도 가끔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승휘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녹화를 마치고 한우를 구워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인스타그램

1983년생인 정다은 아나운서의 나이는 37세. 1976년생으로 44세인 남편 조우종과는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1981년생인 김승휘 아나운서의나이는 39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을 전공한 김승휘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정다은 아나운서와 김승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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