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남편 조우종과 함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kbs 돌아온 남편 환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정다은, 조우종, DJ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6년생으로 44세인 조우종과 1983년생으로 37세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우종은 2016년 11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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