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BJ양팡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에이터 양팡님과 녹화! #5030캠페인 #양팡님 #크리에이터 #오늘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우종은 양팡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다정하게 붙어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훈훈함이 엿보인다.
누리꾼들은 “쫑디 어서 DJ 복귀해줘요”, “멋져요 파이팅”, “맞아요. 죠종 쫑디로 복귀 저도 요청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 활동 중이다. 최근 ‘해피투게더4’에서 전현무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부인은 정다은 아나운서다.
양팡은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인기 BJ다. 소속사는 따로 없으며 현재 아프리카TV 플랫폼을 비롯해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함께 콘텐츠에서 호흡을 맞춘 래퍼 빅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빅원이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은 열애설을 나란히 부인했다.
한편 양팡은 부산진구청에서 고3 수험생을 상대로 크리에이터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