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민사고 이승효군이 문제 풀이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이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길거리 캐스팅만 14차례 받고 남다른 춤 실력까지 보여준 이승효군은 문제적 남자를 몇 번 봤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석과 하석진, 도티가 문제를 제공하자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승효군과 문남들이 풀어야 하는 문제는 1985에 해당하는 숫자가 무엇인지 묻는 문제였다.
문제를 살펴보던 김지석은 이승효군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바로 정답을 알아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석진도 답을 발견했는데, 도티와 승효군은 계속해서 답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러다 도티마저 답을 알아차리자 승효군은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숫자 속에 있는 동그라미의 갯수를 묻는 문제인 것을 파악해 3이라는 정답을 맞췄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질문의 시대, 어나더 레벨을 보여줄 천재를 찾아 일상 속으로 나선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유랑단이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되며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