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썸바디2' 김소리-강정무-박세영-송재엽, 마지막회 앞두고 비하인드 공개…최종 커플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종영을 앞둔 '썸바디2'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Mnet '썸바디2'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후 8시, 두 번째 썸뮤비는 계속됩니다 #준혁혜수우태MV #썸스테이_소식_대신_전해드림 #05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김소리와 강정무, 박세영 그리고 송재엽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발 끝나지 말아요", "요즘 썸바디 보는 낙에 살아요", "그래서 최종 커플은 누가 됐죠?", "아 다들 너무 예뻐요", "대본이 아니라는 게 더 설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리-강정무-박세영-송재엽 / 김소리 인스타그램
김소리-강정무-박세영-송재엽 / 김소리 인스타그램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지막 데이트를 가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정무는 김소리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둘만의 커플 사진을 촬영했다. 다정하게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카페로 향했고, 강정무는 오직 김소리만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액세서리를 선물하며 “같이 있는 시간 동안 내 하루하루에 누나가 있었다. 누나와 함께한 시간은 기억이 아닌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진심을 전했다.

박세영은 이도윤을 만나기 위해 대구를 깜짝 방문했다. 갑자기 나타난 박세영을 본 이도윤은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저녁 식사 데이트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그 동안 서로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털어놓고, 얼마 남지 않은 ‘썸스테이’ 생활과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송재엽은 테라스로 윤혜수를 불러내 전해주지 못했던 선물을 건네며 이야기를 나눴다. 타이밍이 서로 맞지 않았던 두 사람은 지난 날을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는 댄서들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출연진의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본설, 출연자 인성 등 여러 논란 속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Mnet '썸바디2'는 오늘(19일) 오후 8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