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바람직한 키 차이…‘나이 차이-출신 대학?’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제이쓴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홍현희가 꾸준히 주목 받으며 이들 부부의 나이 차이, 키 차이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홍현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쓰나 이제 ....한발 올렸다... 표정보면#발등골절 느낌이다????? 내가 무슨 불편함줬니#ㅋㅋㅋㅋㅋㅋㅋ 광고촬영듕 이쓰나 돈벌기힘들지 (?) ㅋㅋㅋㅋ 이럴때 발등에 굳은살이라도 이었으면 ..... 살은 또 왜이렇게 여리니 어쨋든 나머지 한....발....올라간.......드아 #견뎌줘"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화이트 컬러스 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홍현희는 SBS 9기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이다. 홍현희는 개그 프로그램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해 제이쓴과 결혼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올해 나이는 3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또한 홍현희는 과거 한 회사에서 일했지만, 개그맨으로 데뷔한 인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출신 대학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임신 출산 등 자녀에 대한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결혼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 하차를 결정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과 라디오, MBC '언니네 쌀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는 오늘(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