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정일우의 일상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묵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고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뭇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오빠 진짜 학생같아” “이런 미친 존잘 어떡하지 울 배우님 잘생김 담기엔 제 눈이 너무 작은 거 같아요” “꺅!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정일우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데뷔작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이후 ‘돌아온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해치’에서 활약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해피투게더4’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입고, 뇌동맥류를 진단받은 사실을 전했다. 또한 정약용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남다른 집안까지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9 0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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