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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애의 맛 시즌3’ 정준, ‘♥김유지’에 광고 촬영서 꿀 뚝뚝 눈빛…심쿵 프로포즈→결혼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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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정준과 김유지가 광고 촬영을 함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 커플이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약 1년 동안의 커플 광고를 계약해 “1년 동 안은 헤어지지 못하게 했다”고 정준은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22년 전 청춘스타로 활약하던 정준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정준-김유지 / 네이버 tv캐스트
정준-김유지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

정준은 어색한 미소를 보이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달리 김유지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프로답게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개인 촬영 후 두 사람은 함께 커플 사진을 찍으며 서로의 외모를 챙겨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보였다. 백허그나 자연스럽게 뽀뽀하는 모습을 연상케 하며 결혼 화보 같은 사진으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연애의 맛3’ 측은 김유지와정준의 예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페를 찾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트리 장식에 나섰다. 김유지는 “이렇게 트리를 꾸미니까 꼭 가족이 된 느낌이다”라고 말하자 정준은 “그럼 가족 하자”라며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초고속 진도를 보여주며 열애 사실을 고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 소식도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이며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테일러샵을 운영하며 사업을 하고 있다.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배우 정준과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유지는 ‘역도요정 김복주’, ‘실제상황’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연애의 맛’ 3호 커플로 열애 인정 후 수영장, 차 등에서 뽀뽀를 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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