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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유다솜, 더이상 ‘고구마는 NO’ 100일 이벤트…돌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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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이재황이 유다솜과 100일을 맞이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16일 공개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예고편에서는 이재황이 유다솜과의 첫 만남부터 100일 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키장에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재황은 생애 최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조금 더딘 애정 표현에 고구마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확 달라진 그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재황-유다솜 / 예고편
이재황-유다솜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

손편지와 붉은 장미꽃으로 하트를 만들고, 방송을 통해 그를 위한 이벤트를 알릴 예정이다. 그러나 스키를 타는 도중 넘어지면서 구조 요청까지 하게 되고 이벤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황 소개팅녀로 등장한 유다솜의 현재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30살이다. 배우 이재황은 1999년에 데뷔했고 올해 나이 44살이며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또한, 이재황은 학력은 경희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집안에서 원래 의사가 되기를 바랐으나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며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알려졌다.

유다솜, 이재황 커플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 이어 시즌 3에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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