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1박2일 시즌4’ 멤버 딘딘과 문세윤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딘딘은 인스타그램에 "뚱과제리 1박2일 본방사수! #1박2일 #문세윤 #딘딘 #뚱과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세윤과 딘딘이 다정히 붙어있는 모습이다. 뚱과 제리라는 호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선호는 "둘다 정말 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빨대 펜싱ㅋㅋㅋㅋ 1박 2일 귀요미", "저 팔짱 낀 손까지 어쩜저렇게 하찮고 귀엽지", "진짜 재밌어요! ㅎ", "아 진짜 기엽당 ㅋㅋ"등 문세윤과 딘딘이 함께한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박2일 시즌4’는 이황선CP와 방글이PD의 연출 아래 일요일 안방을 지키고 있다. 기존 멤버인 김종민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 들어온 멤버로 구성된 ‘1박2일 시즌4’는 8일 첫방송부터 이제껏 보지 못한 멤버들의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1박2일 시즌4’는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평균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최근 혹한기 아카데미 특집을 예고했다. 1박2일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혹한기 특집은 시작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딘딘과 문세윤의 쿵짝이 맞는 호흡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1박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