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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박2일' 라비X김선호X딘딘X연정훈 '조기퇴근' 당첨 "럭키가이"-김종민X문세윤 '첫 인력조' "김장 듀오" 결성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2.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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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라비와 김선호, 딘딘, 연정훈이 조기퇴근 조에 당첨됐고 김종민과 문세윤은 첫 인력조에 당첨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2회에서는 멤버들이 충북 단양의 베이스캠프로 향했다. 새 시즌의 첫 베이스캠프. 이들은 허기진 배를 이끌고 저녁 복불복을 하게 됐다. 저녁 복불복은 상식 퀴즈로 진행이 됐고, 출연진들은 지난한 몇 개의 라운드 끝에 드디어 감격의 첫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정신없이 식사를 하기 시작한 멤버들은 맛있는지 정신없이 흡입하기 시작했고 서울에서 먹던 감자탕과는 조금 다른 마늘 향 가득한 감자탕에 감탄을 표했다. 모두 먹기 바쁜 이때, 문세윤은 "저기 우리 방송 중이야"라고 얘기했고 이에 맛있게 먹던 멤버들은 민망한지 웃어보였다.

다음으로는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됐다. 잠자리 복불복의 막강한 우승후보 문세윤과 라비의 대결, 다리 씨름으로 결판날 잠자리 복불복에 열혈 막내 라비는 선제공격을 진행했다. 이에 딘딘, 김종민, 연정훈, 김선호는 다리 씨름을 보며 놀라했고, 라비는 밀어붙이기를 시전했다.

라비의 밀어붙이기에 속수 무책으로 당하던 문세윤. 막내 라비가 파워를 더 높여 문세윤을 뒤로 넘겼고, 이에 문세윤은 한번 구르며 그대로 패배했다. 라비는 120kg의 문세윤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문세윤이지만 라비에 탈락하게 됐고 이에 맏형 연정훈과 라비의 대결이 이어졌다.

"산 타면서 많이 얘기했죠?"라고 김종민이 두 사람에게 물었고 라비는 "했죠. 저 형수님이랑 통화도 했어요"라고 한가인과 통화했던 이야길 했다. 이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고 문세윤은 "좀 더 얘기해봐라"고 재촉했다. 라비는 한가인과 했던 얘기들을 털어놨고 김종민은 "와 좋겠다"라며 웃었다. 문세윤은 "그렇게 중요한 얘길 왜 지금 하냐"고 말했고, 곧 다리 씨름 게임이 이어졌다.

결승전인만큼 잔뜩 긴장한 멤버들. 연정훈은 라비와 대결을 펼치다 팔이 풀렸고 흥분한 갤러리들은 한 치의 양보 없는 결승전에 놀라했다. 15살 차이 두 사람의 대결, 라비는 안간힘을 썼고 연정훈은 비교적 여유로운 표정을 보였다. 누가 이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맏형 연정훈이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긴 자만이 실내 취침을 할 수 있는 이때, 연정훈은 라비를 힘으로 넘겼고, 이에 라비는 연정훈에 패배하게 됐다. 연정훈은 여유롭게 웃으며 라비를 넘겼고 '허벅지 왕'으로 등극했다. 라비는 혀를 내두르며 "형님 리스펙트"라고 했고, 연정훈은 이어 다음 잠자리 복불복인 코끼리 코 돌기를 진행했다.

김선호는 코끼리 코를 돌다 옆으로 기우뚱댔고 문세윤은 어지러운지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1등은 라비. 라비는 실내 취침이 확정됐고 현재 연정훈과 라비만 실내취침 확정 멤버인 가운데 또 다시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됐다. 세번째 신체능력 테스트는 균형 감각을 알아보는 빨대 펜싱이었다. 상대방의 빨대를 먼저 떨구면 성공하는 게임으로, 남은 멤버는 김종민, 딘딘, 문세윤, 김선호였다. 

첫 라운드는 딘딘과 문세윤의 대결. 두 사람은 사정없이 공격하며 틈을 주지 않았는데, 딘딘은 공격형의 모습을 보였고 이에 문세윤은 요리조리 피하며 힘으로 딘딘의 빨대를 제압했다. 최후의 발악을 하던 딘딘은 결국 체격차로 인해 질 뻔 했다가 문세윤을 끌어안고 올라타 웃음을 자아냈다. 

곧 얼굴로 공격하기 시작한 딘딘에 문세윤의 빨대가 먼저 떨어졌다. 모두가 깜짝 놀랐고, 문세윤은 야외취침이 확정됐다. 2라운드는 김선호와 김종민의 대결. 두 사람은 공손히 인사부터 나눈 뒤 게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김선호가 '큰 웃음'을 남기며 이겼고, 김종민은 야외취침이 확정됐다.

결승전을 치루게 된 김선호와 딘딘. 실내 취침을 건 운명의 결승전에 딘딘은 땀난 코를 닦는 등 김선호와 함께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우리는 이 경기에 크게 관심이 없어요"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이에 크게 웃었다. 김종민은 "빨리 해!"라고 소리쳤고 곧 딘딘과 김선호의 경기가 시작됐다. 만나자마자 공격적으로 경기에 돌입한 딘딘, 하지만 김선호도 지지 않았고 딘딘이 사력을 다해 반격했다.

하지만 키 차이로 인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가운데 최후의 승자는 딘딘으로 결정됐다. 허무하게 떨어져버린 빨대에 김선호는 허탈하게 웃었고 딘딘은 실내 취침이 확정됐다. 김선호, 문세윤, 김종민이 야외취침을 하게 됐고 딘딘은 무릎까지 꿇으며 기뻐했다. "야, 춥겠다"라며 깐족거리는 딘딘. 야외취침을 하자고 제안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는 딘딘인 것으로 밝혀졌고 딘딘은 홀로 그 사실을 알고 뿌듯해했다.

한바탕 잠자리 복불복이 끝나고 김종민은 "너 야외에서 자봐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딘딘에게 말했으나 "오늘은 여기서 자려고요. 몸 좀 따뜻하게 녹이다 가세요"라는 딘딘에 허무하게 웃었다. 이불 속에 들어가 나오지 않으려는 김종민과 김선호. 딘딘은 제일 먼저 차가운 물로 씻고 있었고, 온수가 부족한 상황에 "뜨거운 물로 내가 씻으면 형들이 못 씻잖아요"라고 얘기해 속 깊은 면을 보였다.

연정훈은 씻는 장면을 보고 어색해했고 김선호도 세안을 하면서 "와, 진짜 어색하고 불편하네"라며 웃었다. 김종민은 경험자답게 야성적으로(?) 씻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들은 바로 퇴근을 하게 됐고 내일 기상미션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다음날, 제작진이 예고한 기상미션이 진행됐다.

'멀리 던지기' 기상 미션에 가장 멀리 날아갈 것 같은 물건이 써진 깃발을 찾아오라고 제작진은 제안했고 라비는 제일 먼저 깃발을 가져와 도착했다. 하지만 라비가 가져온 깃발엔 아무것도 써 있지 않았고, 곧 연정훈은 '숟가락' 깃발을, 김종민은 '부메랑' 깃발을, 김선호는 '장갑' 깃발을 획득했다.

이어 깃발을 발견한 딘딘과 문세윤, 라비. 라비는 전력 질주했고 빠른 속도의 라비에 딘딘은 "와, 빠르다"며 감탄했다. 라비가 깃발을 획득했으나 결과는 또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꽝'. 그러다 연못 한가운데에 있는 깃발을 발견한 라비는 곧 보트를 타게 됐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보트를 탔으나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라비.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해 깃발을 가져올 수가 없었고, 그 사이 딘딘은 너무 쉽게 '두루마리 휴지' 깃발을 가져왔다.

보트에 타 허우적거리던 라비는 고군분투 끝에 깃발을 획득했다. 라비의 깃발은 '우산'이었고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 침수 위기에 처했다. 허겁지겁 뭍으로 간 라비는 깃발을 갖고 무사 입항했다. 라비는 "난 이걸 가져오는 것보다 더 큰 벌칙을 받은 것 같아. 입수했어"라고 힘없이 말했다. 딘딘은 "혼자 보트 타고 막"하고 얘기했고 연정훈은 "보트도 탔어? 그래서 이 조끼 입은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시간이 종료됐고 뒤늦게 도착한 문세윤은 깃발을 가져오긴 했으나 쌀포대 깃발을 가져와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잘 잤냔 연정훈의 질문에 "선호는 잘 자더라"라고 말했고 김선호와 연정훈은 의외로 야생 체질을 보여줬다. 이어 기상 미션이 진행됐다. 멀리 던지기 1등부터 4등은 퇴근을, 그 다음 순위 두명은 양질의 노동력을 제공한 후 퇴근하게 된다.

문세윤은 제한시간 내에 들어오지 못해 패널티를 받았고 딘딘부터 멀리던지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두루마리 휴지는 고작 '한 칸' 휴지였고 딘딘은 분개했다. "진짜야?"라는 딘딘에 김종민은 웃음을 터뜨렸고 멤버들 모두 밝은 표정을 보였다. 딘딘은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손바닥으로 말기 시작했다. 딘딘이 던진 휴지는 꽤 멀리 날았다. 

두번째 던지기는 김종민의 차례였다. 김종민은 집중해서 부메랑을 던졌다. 하지만 패기와 다르게 부메랑은 얼마 가지 않아 멈췄고, 허망하게 패대기쳐지게 됐다. 세번째 도전자는 라비. 라비는 칵테일 우산을 받게 됐고 꽤 멀리 던졌다. 1순위는 여전히 딘딘. 네번째로는 문세윤이 던지게 됐고 정말 무거운 쌀포대의 등장에 문세윤은 심기불편한 듯 "겨우 한 끼 먹고 이걸 하네"라 투덜거렸다. 

문세윤은 있는 힘을 다해 쌀포대를 던졌으나 김종민보다 살짝 출발선과 가까운 곳에 던졌고, 김선호는 일회용 장갑으로 다섯번째 시도를 하게 됐다. 김선호는 비닐공을 세차게 던졌고 김종민과 문세윤을 이겨 조기퇴근의 꿈에 다가섰다. 문세윤이 인력조로 확정된 가운데 연정훈의 차례가 됐다. 연정훈이 던질 물건은 종이 숟가락. 뭔가 느낌이 좋지 않은 상황, 연정훈은 종이 숟가락을 세차게 던졌고 퇴근이 확정됐다.

이렇게 해서 딘딘, 선호, 정훈, 라비가 퇴근조가 됐고 첫 인력조는 김종민과 문세윤이 당첨됐다. 두 사람은 새 일터로 출발했다. 김종민은 "내가 봤을 때 이거 마늘이야, 마늘"하고 말했고 문세윤도 그럴거라 추측했다.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둘. '체험 삶의 현장'에서 사용됐던 유니콘의 모습에 문세윤, 김종민은 눈앞의 광경에 당황했다. 

두 사람은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김장을 하게 됐다. 김치 양념에 넣는 사과즙을 먹는 문세윤에 아주머니들은 웃었고, 사과즙과 북어 끓인 물, 찹쌀 풀, 간 무를 넣었다. 문세윤은 일정한 크기로 무를 잘 써는 모습을 보였고 수준급의 채 썰기에 어르신들은 감탄했다. 양념이 잘 배도록 열심히 버무리던 문세윤은 화기애애하게 소를 만들었고 그 사이 김종민은 배추 120쪽을 씻게 됐다. 

문세윤과 김종민은 "연정훈, 김선호가 왔었어야 한다"고 말했고 어르신들에 "누가 왔음 좋았을 것 같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어르신들은 문세윤과 김종민을 말한 후 연정훈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연정훈, 라비, 딘딘, 김선호, 김종민, 문세윤은 단양의 특산물과 아름다운 경관을 소개하며 "단양으로 오세요"를 외치며 지역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해 기대를 한껏 모았다. 1박2일시즌1, 1박2일시즌2, 1박2일시즌3까지 모두 인기를 끈 시리즈였기 때문에 1박2일멤버, 새 1박2일시즌4멤버, 방글이라 불리는 1박2일PD, 방글이PD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일박이일시즌4로 불리기도 하는 '1박 2일' 시즌4는 지난주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송시간으로 교체됐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시 15분에 방송된다. 오늘부터 이어진 '1박 2일' 방송을 통해 또 한번의 1박2일국내여행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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