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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난처하게 만든 ‘마오딴’ 뭐길래…남편 진화와 나이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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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함소원이 베트남 여행 중 충격적인 비주얼의 이색 요리를 맛보게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베트남 로컬 시장에서 시엄마와 이색 요리에 도전했다.

시엄마는 “(베트남에) 발가락 8개 닭이 유명하대. 특산물이라더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그렇게 로컬 시장을 배회하던 중 함소원과 시엄마는 하얀 달걀을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이 본 음식은 ‘마오딴’이라 불리는 별미로, 달걀의 부화 과정에서 발육이 중지된 병아리를 요리한 것이다. 마오딴은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해 간식으롤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충격적인 비주얼에 놀란 함소원과 스튜디오는 경악을 금치못했다.

한편 올해 나이 44인 함소원은 26세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결혼 후 슬하에 딸1명을 두고 있으며, 함께 예능 방송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서로 다른 국적의 두 사람이 만나 현실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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