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V2’ 전광렬이 출연해 유승호와 깜짝 연화 연결을 했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V2’에서는 전광렬이 출연해 리얼한 연기 수업부터 유승호와의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광렬은 방송 시작부터 텐션 최고조의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빵왕 김탁구’ 당시의 연기를 직접 재현하며 크림빵 눈물 연기로 감탄하게 했다.
특히 그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깜짝 전화 연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광렬과 유승호는 서로 아들과 아빠라고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도티와 황제성은 유승호의 출연 약속을 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 짤 부자로 통하는 전광렬은 방송 내내 여러 짤을 생성시키면서 큰 웃음을 전했다.
배우 전광렬은 올해 나이 60세이며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특히 그는 ‘허준’을 통해 톱스타 자리에 오르며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종합병원’, ‘모델’, ‘청춘의 덫’, ‘주몽’, ‘태양을 삼켜라’, ‘제빵왕 김탁구’, ‘너를 기억해’, ‘당신은 너무합니다’,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1995년 지금의 아내 박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전광렬 부인 박수진은 올해 나이 50세로 전광렬과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