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언니네쌀롱’에 출연 소식을 알린 최제우가 화제다.
지난 10월 최제우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제우가 안경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장하면 이렇게 연예인이 되는데 화장안하면 평범한 소시민이 된단말야 암튼 최제우 화이팅!!!!!", "너어려졌어~뭐묵었냥", "아 핵귀여움 우리애깅", "천상 연예인", "멋있으세요", "진짜 잘생겼다ㅠㅠㅠㅠ"등 최제우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최제우는 절친 김승현과 동갑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 후반 가수 겸 배우로 활약했던 원조 꽃미남 최제우는 1998년 1집 앨범 ’영웅’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1998년 SBS ‘나 어때’에 나오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최제우는 명리학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JTBC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해 출연자들의 연애 운을 봐주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승연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도 전임에도 불구해 연애 운이 발생한다고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최창민은 ‘영웅’, ‘짱’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슈가맨에서 보고 싶은 스타에 매번 손꼽히는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우라는 이름이 독특하고 동명 연예인이 없어 선택했다고 알렸다.
한편 최제우가 출연하는 MBC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