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가맨3'에 출연한 애즈원이 에이알티(A.R.T)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슈가맨3' 출연 소감과 함께 녹화 당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즈원 크리스탈과 이민은 함께 추억의 가수로 등장한 에이알티(A.R.T) 멤버 박성준, 김민수, 김형열과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애즈원과 에이알티(A.R.T) 모두 추억 속 모습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슈가맨3'에 출연한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올해 나이 40세고, 이민의 나이는 42세다. 두 사람 모두 데뷔 당시 미국 국적의 재미교포 듀엣으로 관심을 끌었다.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지난 2012년 전 매니저였던 조민철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크리스탈과 남편 조민철 씨는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크리스탈은 결혼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현재 직업은 부동산 업계 종사자다.
듀엣 그룹 에즈원의 이민도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민과 남편의 나이 차이도 2살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민은 한국에서 영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에즈원과 '슈가맨3'에 함께 출연한 에이알티(A.R.T)의 김성찬과 박성준, 김민수 역시 근황을 전했다. 에이알티(A.R.T)의 김민수는 사업가로 변신했고, 8090 감성주점의 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 다른 멤버 박성준과 김성찬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고, 활동을 준비 중이다.
또한 에이알티(A.R.T)의 박성준은 폭력사건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박성준에 따르면 폭력사건 연루는 사실이 아닌 루머였다.
애즈원과 에이알티(A.R.T)의 근황을 전한 '슈가맨3'은 추억의 가수를 찾아 나서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슈가맨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