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기가요’ 아이유, 블루밍(Blueming)으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박진영의 '피버(FEVER)' 컴백 무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이 1위를 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 127 재현의 진행으로  에이프릴 이나은, NCT 127 재현의 진행으로 12월 셋째주 1위 후보로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과 엑소의 옵세션(Obsession), 마마무의 힙(Hip)을 소개했다. 

아이유는 '러브포엠'으로 4관왕을 올랐는데 뒤이어 '블루밍'으로 2주 연석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면서 또 한번의 트리플 크라운을 노렸다.

엑소는 지난 달 27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 엑소(EXO)의 옵세션(Obsession)의 콘셉트는 또다른 자아 뿐만 아니라 외적인, 세상의 나쁜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엑소와 엑스 엑소가 경쟁하고 싸우는 콘셉트를 만들어서 팬들에게도 재미와 흥미를 선사했다. 옵세션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 5관왕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마마무는 활동을 종료했음에도 1위 후보에 올라와서 아이유, 엑소를 꺾고 힙으로 6관왕에 귀추가 주목됐다. 

12월 맞아 MC 나은과 재현이 특별한 무대를 꾸미게 됐다. 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나은과 재현은 'My Only Wish(This Year)'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게 했다. 지난 10월에 나은과 재현은 민혁과 함게 MC 신고식을 하면서 특별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화제가 됐다.

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지난 9일 미니 앨범 'Cle:LEVANTER(클레:레반터)'는 서정적 감성이 담긴 타이틀 곡 '바람(Levanter)'을 발표했다.

또한 우주소녀의 '이루리'는 히트메이커' KZ, D'DAY, Nthonius, 비오(B.O.)'가 함까 작업했고 멤버 엑시가 랩 메이킹에 첨여하며 곡의 매력을 높었다.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아우라를 풍기며 10인 10색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우주소녀는 '이루리' 굿바이 무대를 하게 됐다. 

박진영의 컴백 무대에서 무대를 보여줬는데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로 보드빌(Vaudeville"20세기 초 미국 극장 식당에서 펼쳐지던 안무와 노래)을 박진영만의 색깔로 재해석 했다.

또 12월 셋째주 인기가요 1위는 아이유의 '블루밍'이 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인기가요’의 라인업은 골든차일드, 네이처, 뉴키드, 리미트리스, 박지훈, 박진영, 밴디트, 세정, 스트레이 키즈, MCND, 온리원오브, 올리, 우주소녀, 1TEAM, 위인더존, 이준영, 임지민 등이 라인업이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