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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박지훈X세정, 360-터널…아스트로의 BLUE FLAME(블루플레임)-AOA의 날 보러 와요(Come See M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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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박지훈과 세정 그리고 아스트로와 AOA까지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 

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 127 재현의 진행으로 골든차일드, 김영철, 네이처, 박지훈, 밴디트, 세븐어클락, 세정, 아스트로, 아이반, AOA, 엑소,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주소녀, 1TEAM, 이준영, JxR이 라인업을 소개했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sbs‘인기가요’방송캡처

 

박지훈은 두 번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예전의 귀여운 윙깅이 모습에서 벗어나 카리스마와 섹시한 모습으로 360(삼육공)곡과 함께 컴백을 알렸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에서 강렬함과 자신감을 강조했는데 앨범 이름이 '360'인 이유에 대해 맑고 순수한 모습의 0도, 청춘의 모습을 담은 180도,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은 360도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고 하며 동명의 타이틀 곡 360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매력을 표현한 곡이다.

세정은 2016년 발표한 '꽃길'로 첫 솔로무대 이후 발표한 곡이다. 맑고 깨끗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세정은 이번에는 지난 2일에 세정표 힐링곡 '터널'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또한 아스트로(ASTRO)는 'BLUE FLAME(블루플레임)'을 불렀는데 이 전에서 볼수 없었던 몽환적인 모습으로 치명적인 몽환파탈의 매력을 보여줬다.

또 AOA는 신곡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NEW MOON'으로 기존의 AOA 모습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무대를 담았다. '날 보러 와요' 무대는 아름다운 달에게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를 갈망하는 강렬한 의지를 몽환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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