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이 윌리엄과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에 놀때 제일 좋아 The best part of a photoshoot is when we get to play arou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과 함께 장난을 치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윌리엄의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2016년 7월 12일 태어난 윌리엄은 올해 4살, 한국 이름은 정태오다. 2017년 11월 8일 태어난 동생 벤틀리는 올해 3살, 한국 이름은 정우성이다.
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6만 7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60만 7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6만 6천 명이다.
시간대를 변경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