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벤틀리 해밍턴의 일상 속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가 만들어 오신 미니트리에요~ 생나무로 만들어서 향이 너무 좋아요~ 산타할아버지가 이 향기를 꼭 맡고 가시길~ 미리 크리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틀리는 자신의 몸통만한 미니 트리 옆에 앉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벤토리야 미리 크리스마스” “벤토리야 빨리 양말 걸어놓으렴” “트리 옆에 나란히 앉은 츄리. 똘망똘망 귀요미 사랑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벤틀리 해밍턴은 호주 국적의 방송인 샘 해밍턴의 자녀로, 형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윌리엄은 2016년생으로 올해 나이 4살이며, 그의 연년생 동생 벤틀리는 3살이다.
이들의 엄마이자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샘 해밍턴보다 2살 연상으로 나이 45세이며, 현재 이태원에서 컵케이크 전문 가게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1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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