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썸바디2’ 김소리의 일상 속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케를 생전 처음 받아봤다. 넘 예쁘요 김보배 부케 강소영이 받고, 강소영 부케는 당연히 김소리가 받는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당연한 이치”라는 글과 함께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리는 단아한 원피스 차림으로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에 이목이 모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인형같아요" "아무리 봐도 20대 같음"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특히 수영복 리뷰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뛰어난 몸매가 주목받았다.
해당 영상에서 빨간 색 비키니를 입은 김소리를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소리는 코코소리 출신의 가수로 리얼걸프로젝트에 소속돼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다크서클'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믹스나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최종 순위 7위로 데뷔조에 올랐으나 데뷔가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한편, 김소리가 출연하는 '썸바디2'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들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