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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알티 (A.R.T) 박성준, 40대 나이에도 여전한 비주얼…'리즈 시절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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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알티 (A.R.T) 멤버 박성준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박성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팅팅부었다 이른 시간에 프로필 사진이라니 ㅠ 이동 중 차안에서...........아~~ 이래서 실물보다 5키로는 더 해야 한다는 거였군"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박성준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과거 활동 시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박성준 인스타그램
박성준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와 어쩜 그대로 미모포텐 터져요", "진짜 잘생겼다 슈가맨 시즌3 나와주세요", "리즈시절이랑 비슷한데요?", "진짜 계정이라니!!!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아트 아니고 에이알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성준은 지난 1997년 1집 앨범 [Debut]을 통해 에이알티(A.R.T) 멤버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타이틀곡 '슬픈 얼굴'은 당시 인기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들은 1999년 초 박성준이 여자친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해체를 맞았다. 시간이 흐른 후에는 김형열, 유종현이 그룹에서 빠졌고 김성찬이 합류해 3인조로 개편되기도 했다.

한편, 에이알티(A.R.T) 멤버 박성준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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