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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팔로잉 논란’ 오또맘 오태화, 몸매 비결 공개 “잘 할 수 있는 건 이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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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성규 팔로잉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또맘이 인스타그램에 복귀했다.

13일 오후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 오뚜기처럼 다시 돌아와습미당. 여러 걱정해주신 울 인친님들 덕분에 마음두 많이 단단해지고 너무나 과분한 응원에 제가 이 감사함을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생각하다가.. 역시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건 운동밖에 없고 또 울 인친님들두 저에게 가장 궁금하시기두하셔서, 제가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하면서 넘 좋고 실제로도 자주하는 운동법들을 울 인친님들께 다시 함께 운동 한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찍어볼려구해용. 앞으론 절대 초심잃지않겠습니다. 글궁 식단관리도 많이 물어보셔서 별거 없지만 정리해서 꼭 피드남길게용”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오또맘은 이어 “오늘은 상체 팔운동 ! 여기서 주의해야할것 어깨 솟지않기 ! 초보자분들은 할때 바른 자세인지아닌지 꼭 거울보면서 체크하면서 하기 ! 손목 꺾이지않기 !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 몸통 흔들리지않게 복부 단단히 잡으면서 하기 ! 모든 운동은 항상 코어를 활성화시킨상태에서 하는거 잊지마쇼”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오또맘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팔운동 방법을 설명 중인 오또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또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목을 끈다.

한편 오또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꺄”라는 글과 함께 장성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건이 이슈가 되자 결국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고, 장성규는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제외한 모든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오또맘의 본명은 오태화. 1987년생인 오또맘의 나이는 33세로 알려졌다. 현재 5살 아들이 있는 오또맘은 지난해 8월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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