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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엑소(EXO) 브이라이브(V-LIVE)에 찍힌 근황…‘막내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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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엑소의 막내 매니저로 활동했던 근황이 브이 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6일 엑소(EXO)의 브이 라이브(V-LIVE)에서는 장성규가 매니저로 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엑소의 멤버 찬열, 카이, 백현은 라디오가 끝나고 스케줄 이동 중이라며 밝혔다. 백현은 "매니저 형이 바뀌었다"며 웃었으며 이에 찬열이 직접 장성규에게 화면을 돌려 "안녕하십니까 엑소의 신입 매니저 장성규라고 합니다. 엑소 많이 사랑해주십시오"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엑소(EXO) 브이라이브(V-LIVE) 방송 캡처

또한 엑소의 팬인 ‘엑소 엘(EXO-L)’ 언급을 하며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현은 "거리만 가까우면 라디오 많이 하고 싶은데 지금도 가는 시간이 50분 정도 걸리죠"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안전을 위해서 과속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매니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찬열은 "매니저 일이 처음이라고 하시는데"라고 말했고 당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언급하며 "오늘 그거 모니터링 하시는 것까지"라며 백현이 웃으며 말했다. 

장성규가 추가 근무라고 하자 백현은 매니저 형과 같이 산다며 "24시간 일을 해야 해요"라며 말했고 장성규는 "오늘 라디오스타 많이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며 깨알 홍보를 했다.  카이는 장성규에게 "홍보를 잘한다"며 "인사도 잘하고 예의가 발라서 좋다"고 웃으며 얘기했다.

브이 라이브를 마무리하며 백현은 "업무에 집중하시고 학교 오늘 하루도 힘차게 감기 걸리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파이팅 하십시오"라며 앨범 언급과 찬열은 수호가 준 롱패딩을 꺼내 입을 거라며 말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장성규가 출연하는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 man)’을 통해 업데이트되며 엑소의 매니저로 활동한 영상 역시 게재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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