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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 ‘순백의 드레스 자태’ 열애 인정 후 물오른 미모…‘♥이두희’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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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시상식드레스 #피팅한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숙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등이 빠진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숙 인스타그램
지숙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오마이갓 지숙아 너무 예뻐 순간 결혼하는 줄”, “왜 이렇게 날씬해요. 언니 이뻐요”, “우리 지숙이 시집갈 때가 됐나 너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지숙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지난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했다. 레인보우 해체 후 그는 주로 MC로 활동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며 많은 화제가 됐다. 각종 요리와 DIY 등 다채로운 소질을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소질을 보였다.

또한, 그는 ‘수요미식회’, ‘능력자들’, ‘해피투게더3’, ‘나 혼자 산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비디오스타’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선보였다.

이두희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프로그래머이자 공두컴퍼니의 공동 창업자다. 콩두컴퍼니는 홍진호의 별명인 콩진호, 이두희의 이름 중 한 글자씩 따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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