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씨스타 보라가 소유와 함께 다정한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유랑 #괴팍한5형제 오늘 저녁 11시 JT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와 소유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은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변함없는 우정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꼭 본방 사수 할게요”, “씨스타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하는 언니들 ”,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너무 기대돼요 언니들 진짜 최고! 완전체 보고싶어요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 가수이자 배우 윤보라는 올해 나이 31세이며 지난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했다. 다솜, 효린, 보라, 소유가 포함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 래퍼, 메인 댄서였다.
씨스타는 ‘네까짓 게’, ‘so cool’, ‘TOUCH BOBY’, ‘러빙유’, ‘SHAKE I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씨스타는 해체를 알리며 많은 팬에게 충격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씨스타 멤버 효린, 다솜, 보라는 연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보라는 씨스타 해체 이후 스타쉽과 결별한 후 이선희,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과거 보라는 빅스타 리더 필독과 연애 중임을 밝혔으나 현재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