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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원피스 입고 독보적인 미모 자랑…예리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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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Roug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가녀린 팔뚝은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유모차죠.. 왜 제 맘을 애태워요”, “이 지구에 핀 장미만큼 언니 사랑해”, “배주현이 지구를 구한다....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아이린은 올해 나이 29세로 본명은 배주현이다. 그는 2014년 레드벨벳 싱글 ‘행복 (Happiness)’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남다른 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아이린은 의류, 비타민, 주류 참이슬 등의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레드벨벳은 ‘빨간 맛’,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룰렛’, ‘루키’, ‘행복’, ‘RBB’, ‘짐살리빔’ 등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하면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The ReVe Festival Day 2)’를 발표했다. 이 앨범으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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