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굿모닝FM’ DJ 장성규와 게스트 송진우의 투샷이 공개됐다.
12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귀여움 #한도초과 #뀨디 그리고 #송진우 배우 #뀨뀨까까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굿모닝FM #장성규 #뀨디 #레디액션 #송진우 #배우 #귀여움주의 #즌쯔긔여음그믄흐즈 #그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를 쓴 장성규과 티셔츠를 끌어올린 송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여움 가득한 이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청취자들은 “귀엽다고말하기도지친다~~완전대박귀여워”, “앗...보라돌이 ㅎㅎ 초.록.괴.물?? 진우님 죄송ㅋ”, “한도초과 환영해요”, “그... 그만...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10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장성규는 “임신 3개월”이라는 한 청취자의 말에 “지금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데 제 아내도 둘째 임신 12주 정도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2014년 10월 태어난 장성규의 첫째 아들 하준이는 올해 6살이 됐다.
1985년생인 송진우의 나이는 35세. 현재 송진우는 유튜브 채널 ‘조용한 남자송진우’를 운영 중이며, 아내 미나미와 함께한 ‘한일부부’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