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성규가 팔로잉해 화제를 모았던 인스타 셀럽 오또맘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나보다 더 마음 아파했을 우리 엄마... 오히려 내색 없이 밝은 목소리로 엄만 우리 딸 믿는다고 더 힘내고 당당하게 또기 엄마가 되라고. 응 엄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집에서 포즈를 취한 오또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물에 가까운 듯한 오또맘의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또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꺄”라는 글과 함께 장성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건이 이슈가 되자 결국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고, 장성규는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제외한 모든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오또맘의 본명은 오태화. 1987년생인 오또맘의 나이는 33세로 알려졌다. 현재 5살 아들이 있는 오또맘은 지난해 8월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