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화제의 인풀루언서 오또맘의 몸매가 뭇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월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왠지 엄마한테 혼날 것 같은데 혹시 사진 펑 나면 엄마한테 혼난거... 요즘 울 엄마께서 모니터링하구있드라구요 . 무섭,눈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오또맘은 모노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오또맘(오태화)은 올해 나이 30세로 5살 아들을 두고있는 전업주부다. 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으나 졸업과 함께 이른 나이에 남편과 결혼한 오또맘은 지난 8월 SNS를 통해 "이혼이 뭐 죄도 아니니까 숨길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오또맘의 남편은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콘필아재'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회원이라는 설이 제기됐으나 해당 회원이 직접 부인하면서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한편 최근 오또맘은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한 사실을 스토리를 통해 공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세간의 논란이 집중되자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넘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네요 ㅠ ㅠ경솔하게 행동한 점 .. 너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