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VIP(브이아이피)’ 장나라가 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12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 중엔 나라 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함께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나 예전 모습 그대로 인 것!!!언니 노래 할 때부터 좋아했어용”, “아 언니 진쨔 너무 예쁘다”. “예쁨 주의보! 우리나라 좋은 나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가수 데뷔 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의 아버지는 성우 주호성이다.
가수 활동 당시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Sweet Dream’, ‘그게 정말이니?’, ‘겨울 일기’, ‘흉터’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는 ‘뉴 논스톱’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미스터백’, ‘학교 2013’, ‘고백 부부’,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보여줬다.
현재 장나라는 드라마 ‘VIP’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장나라를 비롯해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이 출연하고 있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VIP’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근 이상윤의 여자이자 내연녀가 표예진으로 밝혀지면서 장나라의 독기 품은 복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