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이청아, 신재하와 한 우산 속 설레는 키 차이…“사고뭉치 마상우”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VIP’ 이청아가 신재하와 함께 다정한 케미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백스테이지 담당 이현아 과장 VS 사고뭉치 마상우. 한 우산 속에서 서로 어금니 꽉 깨물고... 준비...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청아와 신재하가 야외 촬영 중 대기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재하는 우산을 들고 이청아를 씌워주며 알파카 인형을 들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과장님 옷 진짜 맨날 너무 이뻐요”, “지금 브이아이피 보려고 대기 중이에요”, “VIP 본방 사수 대기 중 언니 웃는 모습에서 무지개 알파카가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청아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동갑내기 과외하기2’, ‘더 파이브’, ‘꽃미남 라면가게’, ‘호박꽃 순정’, ‘운빨로맨스’, ‘아름다운 세상’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이청아는 드라마 ‘VIP(브이아이피)’에서 이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VIP(브이아이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담은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에서 직장 내 성희롱, 성폭행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면서 용기 있는 고백으로 사이다 행보를 보여줬다.